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마워 다행이야 (문단 편집) == 특징 == [[파일:attachment/WhatTheHellIsThatProblem.png]] [[피카레스크|작가의 작품요약.png]] 위 그림은 작가의 후기 중 일부. 보는 이가 진짜로 책을 집어던지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작가의 역량을 가늠하게 한다. 작품의 완성도 자체에 큰 결함이 있지 않으면서 동시에 '''의도적으로 독자들을 개빡치게 만든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더욱 대단하다. 하지만 유튜버 [[마이너 리뷰 갤러리]]가 [[https://youtu.be/y0acw3Nj4ao|이 작품의 리뷰]]에서 말했듯, 정말로 이런 의도로 그린 작품이라기 보다는 본래 의도한 메세지가 당시 사회에서 쉽게 말하기 힘든 주제여서 저렇게 얼버무렸다고 볼 수도 있다. [[아침 드라마]]의 [[막장 드라마|각종 잘 나가는 소재]], 독자의 희망을 하나같이 꺾어버리는 전개, 보는 사람의 기분을 아주 더럽게 만드는 충격적이고 불쾌한 반전 덕분에 발표 후 수 년이 지난 후로도 간혹 회자되는 문제작이다. 만화가 연재된 2011년 당시에는 연애 관계 속의 부조리를 이렇게 불쾌하고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작품은 거의 없었고, 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쓰레기 만화 취급을 받기도 했다. 이후에는 [[네토라레|NTR]]이 성인 웹툰이나 [[동인지]] 등등 음지에서는 꽤나 자주 나오는 소재가 되었고, 사회적으로도 [[혼전순결]]에 대한 터부가 많이 사라졌기에 예전처럼 덮어놓고 쓰레기 웹툰이라느니 하는 소리는 좀 줄어든 편이다. 게다가 2021년 [[설거지론]]이 대두되면서 다시금 주목 받기도 하였다. [[https://www.fmkorea.com/4013567939|링크]]. 그렇다고 해도 여전히 대다수에게 불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작품이다. 작중 [[성추행]], [[성폭행]], [[자살]] 방조 같은 중범죄들이 나오고 등장인물들도 별 신경을 안 쓰거나 오히려 좋아한다.[* 앞서 말한 [[네토라레|NTR]]/[[불륜]] 내용을 담은 웹툰 등은 독자들도 처음부터 그것을 인지하고 내성이 생긴 사람이나 취향인 사람들만 읽기 시작하지만, 이 작품은 [[장르 이탈|내용이 전개되기 전까지는 일반적인 순정만화인 것처럼 보였기 때문]](장르 자체가 아예 바뀐 것은 아니긴 하지만 충분히 논란이 있다)이기도 하다. 그래서 처음부터 결말을 알고 보면 꽤 현실적인 [[막장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라는 평이 많다.] 묘하게 화풍이 [[강도하]]의 화풍과 닮았는데, 특히 표정 묘사 방법이 제법 유사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